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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이란 무엇일까요? 활용법을 알아보죠!


바다 근처에 있는 학교는 캠코더로 촬영한 

생선이나 조개의 화상을 산 근처 학교에 보냅니다.



그리고 산 근처의 학교는 들새나 식물의 화상을 

바다 근처의 학교로 보내고 정보공유를 합니다.


이런 기능을 통해서 전자칠판을 사용하면 원거리에 있는 

학교 간에서 교재를 쉽게 교환할 수 있게 됩니다.


전자칠판은 일반적으로 화이트 보드나 슬림형 디스플레이 등에 쓴 문자나 도형 등을 전자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는 정보 기기를 말하는데, 기능이나 가격은 다양합니다. 




화이트보드 위를 스캐너가 좌우로 이동하고 손의 내용을 일괄적으로 읽고 프린터로 출력하는 스틸 보드 타입도 있구요.

필름 보드형, 프로젝터를 사용하고 컴퓨터 화면을 스크린에 투영 하는 인터랙티브 보드형도 있습니다.

또 플라스마 디스플레이나 컬러 액정 등 평판 디스플레이 형식의 대형 화면을 갖추고 컴퓨터와 영상 기기가 일체화된 고기능 타입까지 있어 이들을 총칭해서 전자칠판이라고 합니다.


일본산에서 판매량 톱은 히타치 소프트웨어"Star Board(스타 보드)". 세계 70개국에서 사용되며 약 13만대 판매 실적이 있습니다. 

특히 플라스마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고기능 타입(학교 ICT대응 모델)는 화면 터치 기능에 의한 컴퓨터가 못하는 사람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텍스트나 손의 말의 의미를 자세히 알려면 컴퓨터를 통해서 인터넷 검색도 가능합니다.



정말 다양한 기능이 존재하죠? 저도 이번에 조사를 하면서 많이 공부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전자펜이나 손가락 터치에 의한 두명 동시에 올리는 기능도 있고, 계산 문제를 경쟁시킨다 등으로 학습의 참여 의욕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실물 투영기로 비춘 교과서와 지도, 입체물(화초와 곤충 등)를 화면에 비추고, 또 네트워크를 통해서 원격지에 있는 학교와 교재를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파나소닉도 풍부한 종류로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고기능의 전자칠판을 이용한 수업은 아날로그의 흑판(일반칠판)으로는 얻기 어려운 현장감과 상상력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사는 판서에 소비하는 시간이 짧아 학생과 대화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수업에서 강조하고 싶은 포인트는 아날로그의 칠판에 서두, 그 이미지 만들기는 전자칠판과 같은 아날로그·디지털의 병용도 효과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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