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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게시판 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gnage 전자간판)


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gnage) 전자게시판이란 무엇일까요?

오늘은 좀 이런 간판 쪽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상업시설과 역전? 역사? 매장, 공공 공간 등으로 네트워크에 접속한 디스플레이에서 영상이나 정보를 표시하는 시스템을 바로!

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gnage 전자간판)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전자게시판이라고 말하구요. 


어떤 거냐면, 광고와 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갱신하고 최신 데이터를 표시할 수 있어요.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설치 장소에 몰리는 사람들에게 대상을 한정한 정보를 발신할 수 있어 새로운 광고 매체로서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대중화 되기도 했구요.


일본의 경우 등장 시기를 보면, 도쿄·신쥬쿠의 번화가에 일본 최대급의 디지털 전자게시판이 등장했습니다. 

가전 양판점, 야마다전기가 들어가는 빌딩의 벽면에 약 100㎡(높이 7.36×폭 13.12미터)의 고화질 화면이 세개 나란히 설치되어 있습니다. 

인근 영화관 상영 작품 소개 행사나 고지, CM등이 방영됩니다.


등장할 때의 이야기고 지금은 좀 많이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또 4월 9일부터는 다이 니혼 인쇄가 그룹 회사의 마루젠, 준쿠도 전국 10서점에서 디지털 전자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2인치 디스플레이를 12대 연결한 것 등 다양한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설치 고객에 대해서 서적 상품 정보나 기업 광고 등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런 광고는 효과도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지금 대다수가 이렇게 이용을 하고 있고 작은 규모의 사업장도 많이 이렇게 하죠.

JR동 일본은 2008년 7월부터 도쿄 역을 비롯한 역전에 대형 디스플레이의 설치했으며, 

12역(170면, 3월 말 시점)에서 디지털 전자게시판을 시작했다고 해요.



요즘은 백화점, 쇼핑 센터 등도 설치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자게시판은 오래 되고 새로운 매체입니다. 

옛날부터 있던 뉴스 속보를 내보내는 전광판과 공

항의 비행 정보 보드도 같은겁니다..^^


최근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기술 진전에 의한 디스플레이의 발전~ 

예쁜 영상 표시가 가능하게 된 것, 설치 장소와 용도의 확장, 브로드 밴드 네트워크 환경의 정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이 크게 빨라지면서 이런 다양한 광고도 다 인터넷으로 

실시간 전송을 하고 있죠.


시장 동향을 조사·분석하는 후지 키메라 총연에 의하면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은 2009년의 약 600억엔에서 2012년에는 약 830억엔, 


2015년에는 약 1260억엔 이상의 확대가 됐습니다.

2007년 6월에 설립된 업계 단체"디지털사이니지 컨소시엄"에는, 캐논, 샤프 소니, 도시바, 히타치 제작소, 파나소닉, 후지쓰 일본 전기, 미쓰비시 등의 전기 업체뿐 아니라  NTT도코모 KDDI등 통신사, 광고 회사, 언론 등 



폭 넓은 업종에서 151개가 참석하고 시장의 창출과 과제 해결 등 비즈니스 환경의 정비에 임하고 있습니다.

전자게시판 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gnage 전자간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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