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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회의 세계 경제 포럼 연차 총회(World Economic Forum) 뭘까요?


오늘 이 시간에는 다보스회의 즉, 세계 경제 포럼 연차 총회(World Economic Forum)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지루한 내용일 수도 있으니, 간단하게 한번 설명을 하죠.


 세계의 기업 경영자나 정치인 등이 매년 1월 하순에 스위스 동부의 관광지 다보스(Davos)에게 맞춰 개최되는 회의에서 정식으로는 "세계 경제 포럼 연차 총회"(World Economic Forum)라고 부릅니다. 


이것이 바로 다보스회의입니다.. 설명을 해도 잘 모르시겠죠^^?..

그럼 어떤 건지 다시 풀어서 알아보죠.


정재계의 대표가 세계 정세 및 환경과 같은 폭넓은 주제에 대해서 의견 교환하는 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예전 회의에서는 서브 프라임 모기지라고 불리는 미국의 저신용 개인 대상 주택 융자 문제와 함께 지구 환경 문제의 논의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했고,


과거 회의에서 강연한 후쿠다 야스오 총리는 지구 온난화 방지에 관한 2013년 이후의 프레임워크 작성에 대해서 세계에 새로운 제안을 히기도 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 가스 감축을 선진국에 의무 지운 교토 의정서가 

2012년 만료되는 현재 세계에서 의정서가 정하지 않은 앞날을 어떻게 할 것이 활발한 논의가 오가기도 했구요.

조금 내용을 보면, 후쿠다 총리가 밝힌 것은 각국이 삭감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온실 가스 감축량을 만든 뒤 이를 새로운 목표로 합시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산화 탄소(CO2)로 대표되는 온실 가스 배출을 엄격히 규제하는 것은 기업 활동과 국민의 생활을 제약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각국의 의견이 나뉘어 국제 사회에서 합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본은 중국 인도 등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도상국에도 배려한 유연한 목표의 만드는 방법을 제안함으로써 진통하는 국제 협상의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보스회의의 중요성 아시겠죠? 세계 경제 포럼 연차 총회(World Economic Forum)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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