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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드라이브 레코더(블랙박스)의 택시회사 활용 예

 


항공기에는 블랙박스라는 운행 상황을 기록하는 장치가 장비하고 항공 사고 원인 규명의 때 중요한 증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매일 약 2,500건도 발생하고 있는 교통 사고 원인 규명은 종래, 당사자의 말과 목격 증언만 믿고 있던 것이 대부분이었죠. 


쌍방의 말이 엇갈리고 검증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거기서 생각해낸 것이 사고 때 목격자 대신 사고의 전후 수십초간을 화상에 기록하는 "블랙박스"(차량 탑재형 영상 기록 장치)입니다.

일본 택시회사 3개사에 대한 실험에서 월간 1대당 사고 발생 건수는 장착 앞이 0.102건이던 것이, 장착 후에는 0.086건으로 감소율은 약 15%라고 합니다.

장치의 유무가 사고 억제로 직결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효과를 바탕으로 국가는 블랙 박스를 활용한 대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사람의 기억은 애매합니다. 

더구나 사고를 당하면 냉정한 사고를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당사자의 기억이 아니라 제3의 눈이 기록한 영상은 객관적이고 결정적인 증거가 됩니다.

드라이브 레코더(블랙박스)로 사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근거가 됩니다.

또 그 효과는 트러블 처리뿐만 아니라 운전 매너의 향상에도 연결됩니다. 


사고뿐만 아니라 급발진이나 급감 속도의 데이터도 남는 것에서 이"기록되고 있다"라는 심리 환경이 안전 운전의 의식으로 이어지면서 사고 억제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게다가 급발진과 급성장세가 줄어 연비 개선과 같은 환경 문제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장래, 드라이브 레코더가 기록한 데이터로부터, 급감 속도의 행동 경향을 분석하고 

어떤 포인트에서 제동을 제어하면 안전 성능의 고도화로 이어질지 등 획기적인 안전 기술이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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