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리스가 대박인 이유!

페이퍼리스가 대박인 이유!

종이의 이용을 생략하다"페이퍼리스"가 환경 용어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애플이 모바일 정보 단말"iPad"를 발매한 것에서 부터 기회가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iPad의 기능 중 하나인 전자 서적이 바로 페이퍼리스입니다. 

iPad의 화면에는 문고 책과 같은 페이지가 표시되고, 종이로 읽고 있는 감각으로 소설을 읽을 수 있습니다. 

신문이나 잡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장이 디지털화되어 종이에 적힌(인쇄된)글을 읽지 않아도 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페이퍼리스는  환경에 좋습니다.

우선 종이의 원료가 되는 나무를 자르지 않아도 됩니다. 

나무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으로 지목된 이산화 탄소(CO2)을 흡수하고 줍니다.

전자 서적의 이용이 늘어나면 나무가 지켜지는 온난화 대책이 됩니다. 

나무에서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 쓰는 에너지도 줄어듭니다.

인쇄의 에너지도 줄입니다. 

종이에 문자를 인쇄할 때에는 프린터, 복사기가 에너지를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회의 자료를 프로젝터로 표시하면 종이의 자료를 배포할 필요가 없어지고, 인쇄의 에너지가 줄어들겠습니다. 

종이의 용량이 줄어들면 쓰레기의 발생도 줄어듭니다.

사무실에서 환경에의 대처로서 페이퍼리스를 실천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사무기기로 유명한 후지 제록스와 리코, 캐논, 코니카 미놀타의 사무 기기 회사가 종이의 사용량을 줄이는 카피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1장의 종이에 2쪽, 4쪽, 8쪽을 내놓고 인쇄하는 방법이나 양면 카피입니다. 

종이의 사용은 제로가 안 되지만 사용량은 반 토막, 4분의 1,8분의 1로 비약적으로 줄어듭니다. 

물론 인쇄의 에너지도 줄어듭니다.

카시오 계산기와 샤프가 판매하는 전자 사전도 페이퍼리스에서 환경 부하 저감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카시오 계산기는 1년간 판매한 전자 사전에서 CO2를 합계 8000톤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외에도 전자 서적의 등장으로 인쇄한 책을 수송하는 트럭의 연료도 줄어듭니다.

페이퍼리스화는 여러가지 면에서 환경 부하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