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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S(마이크로 전기 기계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봐요~


MEMS 들어보신 적 있나요? 

저도 공부하면서 봤는데..

마이크로 전기 기계 시스템을 MEMS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MEMS는 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의 머리 글자를 딴 것으로, 미소한 전기 기계 시스템에 관한 기술의 총칭을 말합니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그렇게 부르는데 일본에서 "마이크로 머신"(Micromachine), 유럽에서 "MST"(Microsystem Technology)이라고 하더라구요. 



미국은 반도체 제조 기술의 응용으로 일본과 유럽은 메카트로닉스 기술(기계 장치에 전자 공학을 융합한 기술)의 미소화로 기술 개발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일본에서는 91년부터 10년 계획으로 시작된 통산성 공업 기술원(현재의 산업 기술 종합 연구소)의 "마이크로 머신 기술 연구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MEMS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려고 2006년에는 재단 법인 마이크로 머신 센터(도쿄도 치요다 구)아래에 "MEMS협의회"가 발족을 했구요. 


현재는 대학이나 연구 기관, 기업 등 189의 멤버가 참가하여 산학관 일체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가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면 MEMS는 산업의 "성실"이라고 불립니다. 

나중에는 나노 테크놀로지나 바이오 테크놀로지로 융합하고"환경·에너지 절약","건강·의료","안전·안심"등 여러 분야에 응용 범위가 늘어날 것 같아요.



우리의 삶에 친근한 응용 예로서는, 프로젝터의 광학 소자, 잉크젯 프린터의 헤드부로 쓰는 미소 노즐 등이 있습니다. 

08년 후반부터 "iPhone"로 대표되는 스마트 폰의 인기의 고조를 받아, MEMS기반의 가속도 센서가 매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머신 센터에 따르면 MEMS기기의 국내 시장 규모는 10년 1조 1700억엔, 15년 2조 엔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MEMS의 최첨단 연구 개발 거점 창설을 위하고, 09년 가을에 산관학 협동 프로젝트가 움직입니다. 

11년에도 MEMS기기의 설계·시작에 대응 가능한 재팬 멤스 고도화 컨소시엄(JMEC, 가칭)이 이바라키 현 츠쿠바 시에서 일어섭니다.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 기업이나 벤처에서도 MEMS비즈니스에 대한 대처가 쉽게 되고 해외 우수 두뇌 유치를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우수 분야인 제조 장치 기술과 게임기나 로봇 등 어플리케이션 개발력의 연계 강화가 도모되고 MEMS비즈니스를 전개하기 쉽습니다.

MEMS는 영화의 주제인 미시적 세계로 접수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기술입니다.

많은 발전이 이루어 지고 있고..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신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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