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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와 기초 화장, 어떤걸 고르지?!
자외선의 자극이 주름살, 늘어짐 등의 피부 노화,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요.
자외선은 흐린 날도 실내에도 유리 너머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 매일 선크림은 필수죠.
한편 기초 화장은 피부 주름이나 모공을 평면적인 상태로 보정하고,
파운데이션을 딱 밀착시키고 줍니다.
T존 등, 피지에 의해 지워진 화장을 막아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무너지지 않기 위한 베이스를 만들기 위해서
기초 화장은 없어서는 안 되는 아이템입니다.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의 기반 마련을 모두 한다면,
선크림과 기초 화장은 모두 써야 하죠.
그래도 자외선 차단제나 기초 화장만 아니라 피부 관리부터 메이크업의 완성까지
몇개의 아이템을 바르려면 시간이 들어가죠.
아이템들의 조합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기초 화장,
양쪽의 기능을 가진 아이템이 일반적이 되기도 합니다.
"기초 화장이 되는 자외선 차단제"이나 "UV기능이 있는 기초 화장"등의 상품입니다.
그 중에는 파운데이션 같은 커버력을 자랑하는 "UV기능성 BB(CC)크림"과 같은
올인원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화장을 좋아하고 미 의식이 높은 사람이라면,
파운데이션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광택 피부와 세미 매트 피부 등 이상의 완성이 결정되고 있는 경우
가능하면 마음에 드는 기초 화장과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싶다고 한다면
역시 선탠&기초 화장은 떨어질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크림과 기초 화장의 순서는 어느 것이 먼저?
선크림과 기초 화장의 바른 순서인데, 기본적으로 썬크림이 먼저라고 기억하세요.
로션 타입, 크림 타입의 선크림은 스킨 케어 마지막에 위치 합니다.
이유는 기초 화장의 역할에 있습니다.
기초 화장을 바르고 그 바로 뒤에 파운데이션을 거듭하는 것이
밀착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순서를 반대로 하면 선크림의 효과는 변하지 않아도,
기초 화장의 효과는 반감되어 버립니다.
다만 스프레이 타입이나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메이크업 위에 쓰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화장 고칠 시 편리한 이들 아이템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베이스 메이크 아이템을 최대한 사용한 경우
일반적인 베이스 메이크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습 → 자외선차단제 → 기초 화장 → 컨트롤 컬러 →
리퀴드 파운데이션 → 컨실러 →파우더"
혹은
"보습 → 자외선차단제 → 기초 화장 → 컨트롤 컬러 → 컨실러 → 파우더 파운데이션"
베이스 메이크업은 수분이 많은 아이템부터
차례로 농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넘어가고, 마지막은 파우더로 마무리하는 흐름입니다.
이 순서가 가장 바르기 쉽고 화장이 잘 안 지워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 파운데이션느냐에 따라서
컨실러의 순서가 바뀝니다.
다만 컨트롤 컬러와 컨실러는 무르거나 딱딱하거나 하는 상품의 타입에 따라
텍스처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최고의 순서를 찾아 갑시다.
화장이 지워지거나 무너지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나 기초 화장의 사용법의 3개의 포인트
선크림과 기초 화장을 별개로 바르는 베이스 메이크는 아무래도 무너지기 쉽습니다.
잘하는 조합법을 마스터하고 아름다운 베이스 피부를 만듭시다.
-아이템별로 잘 흡수시킨다
스킨 케어에도 적용될 수 있는 점인데,
하나의 아이템을 바른 후, 마르기 전에 다음을 덧바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성분이 뒤섞여서 각각의 효과가 발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는 충분히 사용하지 않으면
충분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잘 흡수시킨 다음 기초 화장을 합시다.
아무래도 끈적거릴 때는 티슈 한장 얼굴에 대고
살짝 두드린 후 화장을 해도 괜찮아요.
-피지 대책을 하고 무너지는 것을 막는다
T존 등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는 시간이 지나면 화장이 지워지기 쉽죠.
그런데 코 끝은 다른 곳에 비해 타기 쉬운 곳입니다.
모처럼 바른 선크림과 기초 화장이 파운데이션과 함께 지워지지 않도록
지방 흡수 파우더가 함유된 부분용 기초 화장을 바르고 방지합시다.
-스킨 케어는 기름과 폴리머 성분이 적은 것으로 한다
촉촉한 피부용 보습 크림이나 젤 형태의 올인원형 겔을 쓴 적이 있습니까?
어느 쪽도 지나치게 바르면 끈적거리거나 상태가 안 좋죠.
그것은 유분과 수용성 폴리머를 비롯하여
고보습 성분이 많이 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적당량을 쓰면 문제 없지만, 너무 바르게 되면 단점이 생깁니다.
자외선 차단제나 기초 화장은 스킨 케어 이상으로
"자외선 흡수제"와 "디메치콘""폴리머"의 실리콘계 성분 등이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런 점들을 생각해서, 피부관리를 위해서라도 과하지 않은 성분을 고릅시다.
외출 시에는 스프레이가 편리.
자외선 차단제나 기초 화장의 선택 방법
베이스 메이크를 밤까지 유지하려면 화장고치기가 필요합니다.
사실, 아침 화장보다 화장 고치기가 어렵지 않나요?
건조한 피부인 사람은 보습을 지성 피부인 사람들은 피지를 중점적으로
각각 타입에 맞게 화장고치기를 합니다.
하지만 같은 날에 야외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경우는,
선크림을 덧바르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최고의 방법은 일단 모든 것을 지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다시 화장을 고쳔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화장품을 다 가지고 다니는 것도 현실적이진 않죠.
그의 대책으로서, 유액 등을 포함시킨 화장 솜으로 여분의 피지를 닦아내고,
보습하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파운데이션이 모공에 박히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발라도 예쁘게 바르는 것은 어렵습니다.
거기서 추천하는 것이 수정 메이크업에 쓸수 있는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나
자외선 차단 파우더입니다.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손이 더러워지지 않는 것도 편리하고요.
보습과 피지를 손질한 뒤 화장 고치기의 마무리에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 또는 파우더를 바릅니다.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는 오일 성분이 많은 것이나
파우더가 들어간 것 등 상품에 따라 다릅니다.
피부타입이나 취향에 맞은 것을 고릅시다.
파우더형 자외선 차단제는 베이스 메이크를 파우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기 위해서, 충분히 사용합니다.
건조한 피부가 신경이 쓰인다면 보습 대책을 충분히 하세요.
다만, 스프레이 타입과 파우더 타입의 선크림은 일반적인 자외선 차단제에 비해서
다소 자외선 차단 효과는 떨어진다고 합니다.
기본은 스킨 케어 후의 선크림으로 확실히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의 위에서 쓰는
스프레이와 파우더는 어디까지나 수정용으로 서브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자외선은 연중 내내 차단이 필요한데,
여름철 땀을 흘리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기 쉽습니다.
게다가 수영장이나 해수욕 등 야외 레저의 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합니다.
마음에 드는 기초 화장&파운데이션으로 마무리하는 베이스 메이크가
이상이라는 사람도 화장 고치기의 어려움을 고려해서
여름만은 기초화장과 자외선 차단제를 단일화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선크림과 기초 화장이 일체가 된 상품은 땀과 피지에 강한 타입도 많습니다.
다만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은 것(SPF나 PA수치가 높은 것)은 피부의 부담도 크므로
필요에 따라서 일반용과 레저용으로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리
선크림과 기초 화장은 모두 피부 미용에 필수적인 중요한 아이템이랍니다.
둘 다 사용하는 경우는 바르는 순서와 조합을 이용하여,
화장이 잘 지워지지 않는 방법을 찾아냅시다.
계절과 사용하는 장소나 상황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와 기초 화장을 단일화하는 것도 추천입니다.
또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나 파우더형 자외선 차단제를 병용하면
화장 고치기가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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