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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 타사 브라우저 사용 경고

Windows 10 사용자가 Chrome과 Firefox등의 타사 제의 브라우저를 설치하려 하자

이미 Microsoft산의 브라우저가 들어 있음을 알리는 별로 달갑지 않은 경고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팝업에 격분하는 유저

Microsoft는 10월 발표 예정인 Windows 10의 업데이트의 시험 최종 단계에 있다고 하는데,

테스터가 기묘한 새 팝업을 목격했다는 정보입니다.

Microsoft가 Windows 10에서 성가신 광고 및 팝업을 표시하는 것은 이전부터 알고 있습니다.

그게 요즘은 경쟁사의 브라우저와 경쟁을 가중시키고 있기 때문인지 타사 제품의 브라우저를 설치하려 하자

Microsoft Edge를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달갑지 않은 팝업이 새로 추가된 것 같아요.

테스터의 숀 호프먼 씨는(@SeanKHoffman), Microsoft Edge의 Twitter계정에

앞으로 팝업은 역효과인 것을 알리는 트윗을 보내고 있습니다.

만약 Microsoft의 브라우저를 사용하고자 했다면 이미 쓰고 있을 것입니다.

Microsoft는 과거에도 Chrome사용자에게 Edge에 전환하도록 권유하거나 OneDrive의 광고를 내고 있었지만,

이번의 팝업으로 한층 더 유저의 분노를 샀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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