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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우기 쉬운 사람의 특징 알아보기!!

바람, 파국의 원인이 된다.

뭐, 파국이 되지 않아도 한번 상대로 외도를 하면 사소한 것이라도

또 바람 피우고 있지 않을까 의심해서 자신이 괴롭게 되는 부분도 있겠죠.

되도록이면 바람둥이 아닌 남자가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람 피우기 쉬운 사람의 특징 알아보기를 해 볼까 해요.

이런 남자들은 요주의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몇 가지 타입을 적어 보겠습니다.

■ 외로움을 많이 타는 타입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은 바람 피우기 특징 중의 하나.

많이 외로워 하는 사람은 누군가에게 의존하기 쉬운 타입도 있기 때문.

그래서 연인에게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외로워 하고

바로 옆에 있어 줄 사람을 찾고. 인기있는 미남들은 뭔가 모르게 바람 피우기 쉬울 것 같지만

이런 외로움을 잘 느끼는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의존하고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는 느닷없이 바람 피울 것입니다.

남자보다 여자가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남자도 꽤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이 많아요.

쓸쓸한 마음을 말로 안 할 뿐이지..

외로움을 잘 타입인지 아닌지의 분별법으로는

연락의 빈도와 행동으로 탐색할 수 있어요.

하루 중 메세지를 보내거나 지금 어디 있니 등 행동을 다 알고 싶어 하는 타입의 연인은

외로움을 잘 타는 타입이라고 생각해도 될 거예요.

■ 나르시스트 경향이 있는 타입

나르시스트의 특징은...

◎ 자신을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나, 칭찬을 듣고도 겸손하지 못함

◎ 그의 꽃미남 친구를 칭찬하면 자신보다 멋진 남자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지 기분이 언짢아진다

◎ 듣지도 않는데, 과거의 업적과 과거의 애정 행각 등을 자랑한다

◎ 그의 의견을 조금이라도 부정하면 화를 내거나 허세를 부린다.

◎ 남의 감정에 둔감해서 평소 어딘가 메마른 부분이 있다

등입니다.

나르시스트는 자기 사랑이 커진 것으로

소수에서는 본인은 바람 피워도 용서된다고 자만하고 있고는 합니다.

■ 저장하는 버릇이 있는 사람이 이성애자도 저장하기 십상.

평소 상대의 언동에서도 바람기 있는지는 알아봅니다.

지금까지 많은 남자를 본 느낌으로는

저장하는 버릇이 있는 남자는 여자도 저장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전 여자 친구와 이따금씩 연락하거나 만나거나

과거에 헌팅 했던 여자와와 가끔씩 연락하고 있고..

저장하는 버릇이 어떤 거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예를 들어 그의 집에 갔을 때 같은 종류가 여러 개가 있다면 요주의.

뭐 대체할 수 있는 샴푸나 화장지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소모품이라면

몇 개씩 저장하는 것은 보통일 수도 있겠지만

 혼자 사는데 그렇게 저장해 둬!? 할 정도 이상하게 저장하는 사람은 좀 위험.

저장하는 버릇이 있는 사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예비품이 없으면 불안한 사람은 연애에서도 예비가 없으면 불안한 사람이기도 하니까요.

■바람의 기준은 어디부터라고 물어보는 대부분은 바람 피운다고 생각해도 좋다

바람의 기준은 어디부터와 바람의 경계선을 묻는 사람의 대부분은 바람기 있어요.

왜냐면, 바람을 안 피는 사람들을 보면

원래 바람기의 경계선 같은 건 신경 안 쓰여서 그런 질문이 떠오르지 않거든요.

바람의 기준은 어디부터라고 묻는다는 것은

 적지 않게 자신이 관련되어 있거나 흥미가 있다는 것.

주변에서도 바람의 기준은 어디부터냐고

물어보는 사람의 대부분은 외도 경험자였거든요.

뭐 개중에는 단순히 바람이란 무엇을 두고 바람이야?라고 의문부터 질문하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지 않을까 생각해요.

사귄다면 바람 피우기 쉬운 사람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남자는 피하고 싶으시겠죠.

좋아하는 상대가 위에 글에 해당하는 남자라면

좀 관심있게 지켜보고 조심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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