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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의 새 기능 "그룹 플래닝"의 위력
SMS그룹메세지에서 여럿이서 식사를 할 가게를 어디로 할지 논의중 어떤 메뉴가 좋을지,
가게의 장소는 어딘지, 가격은 적당한지와 같은하는 대화가 왔다 갔다,
끝없이 이어지며 메시지 교환을 하지만 좀처럼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듯 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이 있으면 좋을텐데라는 툴이 구글 맵에 장착된 "그룹 플래닝"이라는
구글맵의 새 기능으로 구글은 레스토랑 등의 목적지를 리스트화하고,
댓글을 달고 대화가 이루어지게 한 것이다.
이 방법이라면, 번거로운 메시지 거래량을 거듭하지 않아도
모두 민주적으로 행선지를 결정할 수 있다.
구글맵의 그룹 플래닝은 올해 5월 개발자 회의에서 얘기되고 있었지만,
이번에야 구글 맵의 iOS 및 안드로이드판에서 이용 가능하게 됐다.
구글맵의 새 기능을 사용하려면, 구글맵 상에서 특정 지점을 길게 누르고,
쇼트 리스트(화면의 오른쪽 끝에 떠오르는 작은 거품)에 추가한다.
쇼트 리스트를 텍스트 메시지로 송신하면, 수신한 멤버 전원이 목록을 편집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명단이 확정되면 투표 기능도 이용 가능하게 된다.
구글맵의 그룹 플래닝 기능을 사용하면,
번거로운 메시지 교환을 거듭하지 않아도 모두 목적지를 결정할 수 있다.
결정이 빨라진다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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