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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배터리 지속시간은?!
엄격한 가젯 리뷰를 게재하기로 유명한 "Toms Guide"가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의 배터리 지속시간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Toms Guide에 의하면 신종 아이폰의 2기종의 배터리 지속시간은 지난해 아이폰X를 밑돌고 있다.
아이폰XS 배터리 지속시간 테스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아이폰XS Max 10시간 38분
아이폰XS 9시간 48분
아이폰X 10시간 49분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상기의 단말은 모두 아이폰8 Plus의 11시간 16분을 밑돌고 있다.
이 배터리 지속시간 테스트 결과는 애플에게 큰 굴욕이다.
공식 사이트에는 아이폰XS가 "아이폰X보다 최대 30분 긴 배터리 구동 시간",
아이폰XS Max가 "(동)1.5시간이 긴 배터리 구동 시간"으로 표기가 되어 있다.
Toms Guide의 숫자가 옳다면 이는 잘못이다.
Toms Guide의 데이터는 "9to5Mac"등 유명 가젯 사이트가 인용한 골드 스탠더드로 바뀌고 있다.
이번 배터리 지속시간 테스트는 아이폰X와 아이폰XS / 아이폰XS Max를 똑같은 조건(TrueTone와 밝기 조절 무효.
150nits의 휘도)에 설정하고, 4G데이터 연결 아래 Web검색이 계속적으로 실행한다는 환경 아래 이뤄졌다.
"본 사이트는 데이터의 재현성을 중시했으며, 이 차림이 이상적 컨디션이다"라고 Toms Guide는 말했다.
참고로 이 환경 하에서의 화웨이의 P20 Pro의 배터리 지속시간은
14시간 13분이며 아이폰XS Max와 4시간 가까운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구글의 Pixel 2 XL은 12시간 9분, 삼성 Galaxy Note9도 11시간 9분으로 애플 제품을 넘어섰다.
경쟁의 안드로이드 단말과 비교하면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 배터리 지속시간이 짧은 것은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닌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애플이 10월에 내놓은 아이폰XR에 대해서,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를 넘는 배터리 지속시간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단, 애플의 공식 사이트에서 아이폰XR는
"아이폰8 Plus보다 최대 1.5시 긴 배터리 구동 시간"으로 알려졌으며
비교 대상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이폰X가 아니다).
아이폰XR에는 다양한 칼라가 준비되어 아이폰XS의 기능의 대부분을 실현하는데
가격은 256GB의 모델에서도 64GB의 아이폰XS보다 100달러까지 저렴하다.
토털 밸런스로 생각하면 아이폰XR의 256GB를 선택하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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