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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지만 좋은 회사 랭킹 제1위는?

9월 18일 운영하는 취직·전직을 위한 기업 리서치 사이트"Vorkers"에서

"퇴직자가 선정 "그만두지만 좋은 회사 랭킹2018"을 발표했다.

이 랭킹은 Vorkers에 퇴직자의 글이 5건 이상 있고 502개 가운데

글 수가 30건 이상 되는 124개 1만 2835건의 입소문을 정리한 것.

회원의 응답 조건으로 사원으로 1년 이상 몸 담았던 기업의 정보인 것이 포함되어 있다.

제1위를 차지한 것은 구글(Google)이고 여기에 P&G, 맥킨지 앤드 컴퍼니가 있다.

구글은 오피스 환경 및 복리 후생의 장점에 정평이 있지만

" 좋은 환경"을 퇴직 이유로 꼽고 있다는 입소문이 많이 눈에 띄었다고 한다.



아울러 "대기업화" 한 것도 이유로 꼽히고 있으며

환경의 좋은 점에 만족하지 않고 도전적인 장소를 향한 기질을 엿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영업직인 남자로부터는 "너무 풍족한 환경(식사, 오피스 환경, 복리 후생 etc)에 헝그리정신이 사라진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대기업이고, 윗선이 적다는 입소문이 쏠리고 있다.

Vokers에서는 퇴직한 기업을 높이 평가하는 직원의 공통점을 그 "입사 이유"에서 조사.

그 결과 회사에 의존하지 않는 자신의 경력에 있어서 자율 의식의 높이가 보였다고 한다.

아울러 이 조사에서는 "회사에 대한 평가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이직 의사가 없다" 근속하는 사원의 비율이 높은 업계에 대해서도 입소문으로 집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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