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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안아주기의 위험한 자세
애완견을 안아주기의 위험한 자세란?
애완견을 안아 줄 때 위험하지 않는 자세로 안고 있다고 자신합니까?
나름의 방식으로 애완견을 안거나 아이와 같이 안거나 하면
애완견이 무서워하거나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어떤 자세가 위험한 걸까요?
똑바로 눕게하고 안는 방법은 무섭다.
아기를 안을 때 기본적으로 바로 누운 채로 안아 주는 방법이 대부분입니다.
인간의 아기라면 뒤쪽을 아래에서 받치고 있는 것이
안정감도 있고 아기도 안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애완견의 경우는 다릅니다.
애완견은 무리해서 똑바로 눕혀 안게 되면 공포를 느끼는 생물입니다.
왜냐하면, 똑바로 누워 배가 보여지게 되는 행위라 함은
자신을 따르라는 상대방의 지배로 느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주인으로서는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애완견에게는 두려움과 압박감을 느끼는 행위이고,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뢰하는 주인이라면 날뛰거나 하지는 않더라도
속으로는 그만두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거예요.
직립 자세는 허리에 부담이 간다.
인간처럼 두발로 선 듯한 자세 그대로 안아 주고 있지는 않나요?
직립 자세는 앞발을 위에 뒷다리를 밑으로 하는 상태를 가리키는데
이 상태로 안으면 반려견의 허리에 부담이 갑니다.
특히 몸통이 길고 짧은 다리로 불리는 코기, 닥스훈트 등의 품종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디스크가 되기 쉬운 품종으로 불리고 있어
허리에 부담이 너무 가게되면 디스크가 되기 쉽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품종이 아니라도 허리에 부담을 주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직립 자세 상태에서 안아주는 일은 절대 그만둡시다.
발과 엉덩이를 허공에 띄운 채로는 위험하다.
위에서 직립 자세로 안아주기를 하면
허리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위험한 안아주기 방법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또 하나의 위험한 포인트로서 직립 자세로 안아주기를 하면
뒷발이 공중에 뜨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뒷발이 허공에 뜬 상태는 사람에게 있어서도 불쾌감을 느끼죠.
애완견이라면 더욱 공포를 느낍니다.
그래서 발버둥을 치는 등 싫어하는 기색을 보일 수 있고
그 충격으로 주인의 품에서부터 낙하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앉은 상태이면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지만 선 채 낙하했을 경우,
소형 개 등은 골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안아주기 방법을 복습하라!
위험한 안아주기 방법을 이해했다면
다시 올바른 안아주기 방법을 쉽게 복습하겠습니다.
사실은 애완견의 크기에 따라서 올바른 안아주기 방법이 다릅니다.
함께하고 있는 애완견이 어느 사이즈에 적합한지를 알고 계실테니
각각 맞는 안아주기 방법을 익힙시다.
소형견의 경우
개를 자신의 몸에 붙인 상태에서 손을 애완견 엉덩이 쪽에서 앞발을 향하여 펴고
개 몸통을 아래에서 바치는 형상으로 가져갑니다.
반대 팔로 자신의 몸에 지니고 있는 측면과는 반대의 측면을 든든히 받치고
지면과 평행하도록(네발 보행으로 걷고 있을 때와 같은 상태)안아주기를 합니다.
중형견의 경우
중형 개의 경우도 손을 엉덩이 쪽에서 배 부위까지 가져오고
밑에서 제대로 지탱하는 상태를 만듭니다.
반대쪽 팔로 역시 이쪽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몸 측면을 안정시키고
마지막으로 아래에서 넣고 있는 손으로 앞발을 사뿐히 올리며 잡고 안아주기를 합시다.
소형 개보다 무게가 있어 누르는 손이나 팔에 제대로 힘을 넣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형견의 경우
마지막으로 대형견인데, 대형견의 경우는
소형견과 중형견의 안아주기 방법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상기의 방법으로는
안전하게 안아주지 못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기 때문입니다.
우선 대형견을 껴안는 경우에는
미리, 평평하고 조금 높은 위치로 이동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소파나 테이블 위 등이 딱 좋죠.
땅에서 들자면, 대형견 중량으로는
인간이 지쳐서 주인이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형견의 경우 인간의 손을 몸통 아래에 완전히 넣고
한 손으로 들자면 못 들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두 손으로 꼭 대형견 다리의 허벅지 윗부분을 잡습니다.
감각으로는 잡고 뒷받침한다는 이미지입니다.
이때 손을 뒷다리, 반대의 손을 앞발로 가져가고
몸통은 제대로 몸에 밀착시키도록 하세요.
또 자신의 가슴 높이에 애완견의 몸을 밀착시킴으로써 팔에 부담이 조금 경감합니다.
이대로 안도록 합시다.
어떠셨나요?
이번 소개한 위험한 안아주기 방식은
소형견을 키우는 가정에서 종종 행해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오늘부터 올바른 안아주기의 방법을 익혀서 애완견을 안전하게 안아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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