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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거니? 반려견의 하품하는 사진 15장!

1. 눈을 꼭 뜬채 하품하는 치와와

개도 하품을 할 때는 눈을 가늘게 뜨거나 닫거나 하지만,

이 치와와씨는 똑바로 눈을 뜬 채로 하품을 하고 있네요.신기하지 않아요?

2) 혀를 또로로 감는 아이

여러분의 반려견들은 하품을 할 때 혀가 어떻게 되나요?

이 토이푸들 양은 혀를 둥글게 감고 있죠.




똑바로 혀를 내미는 아이가 있기도 하고, 혀를 내두르도록 하는 아이도 있고,

여러가지로 혀가 움직이는 모양이 있는 것 같습니다.

3) 품위있는 하품

하품을 한 후, 부스럼없이 사랑스러운 표정이 되어버린 '시바견' 이에요.

하품을 한 후 이가 드러나기도 하고 혀가 살짝 튀어나오기도 하고

그런 익살스러운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저희 포메라니안은 하품을 한 후에 앞니가 나온 채 그대로 있기 일쑤입니다.ㅋ.

4) 오열하는 거 아니고 하품이야

오-! 하고 오열한 듯한 표정의 토이푸들 토이프들이지만 하품하는 표정이에요.

굉장히 졸린지, 턱이 빠질 정도로, 마치 오열하는 것처럼 하품을 할 때가 있죠.

5. 더 이상은 안 벌어져~

이제 더 이상은 열리지 않는다고 알려주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하는 잭 러셀 테리어.



정말로 기분 좋은 하품이지요.

잠이 들기 전에 하품이라기 보다는 잠자면서 하는 하품처럼 보였어요.

6.귀도 움직인다고~

이 치와와 양은 하품을 할 때 귀를 뒤로 쑥 모으는 타입이군요.

그러고 보니 저희 포메라니안도 하품을 하면서 귀를 뒤로 젖힌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7.낮잠자기에 최고의 장소야

이렇게 파릇파릇하고 예쁜 잔디밭에서 지내다가는 그만 잠이 들 것 같아요.

이 강아지는 이 잔디밭에서 햇볕을 쬐며 낮잠을 자고 있다고 상상해 버리는 듯 하네요.

8. 자는것도 일이거등~

강아지에게 있어 자는 것은 일의 하나죠.



강아지라도 이렇게 호쾌하게 입을 벌리고 하품을 하는군요.

많이 자고, 많이 먹고, 건강에 크길 바래요.

9.손을 감추는 타입이군요 ㅎ

손을 꾹 감추고 하품을 하고 있는 단입니다.

고양이가 자주 이 포즈를 취하는데, 식빵굽는다고 하죠.

우리 개들도 잘 하는 포즈에요.

10. 하품도 함께 하기

같이 우유를 마시고, 같이 놀고,

허스키 애견들은 사이좋게 하품할 타이밍도 같은 것 같아요.

11.알까?

하품을 하고 있는 이 강아지의 견종 여러분은 아십니까? 맞춰보세요.

제일 뒤(마무리)에 소개하는 사진의 아이와 같은 견종입니다.

12. 토끼 아니야?

마치 토끼처럼 귀를 위로 쫑! 하며 하품을 하는군요.



이런 모습의 후레블루는 처음봤어요.

하품을 할 때는 귀가 쾅! 가 되는 것일까요?

13.이제 막 태어났습니다

아직 눈도 안 뜬 손바닥 크기의 아가인데요 이렇게 예쁘게 하품을 하고 있어요.

새하얗고 아름다운 아가네요.

14.찍었어?

아름다운 경치와 반려견을 찍으려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 크게 하품했다는 상상을 해버렸습니다.

15. 모두 벌써 잠든거야??

일곱 마리의 개가 찍혔는데, 한 마리만 앉은 채 하품을 하고 있군요.

모두 먼저 자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놀고 있던 걸까?

어느 강아지의 하품도 귀엽죠?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이 사진은 왠지 노래하는듯했던 포메라니안의 하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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