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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개인서비스가 19년 8월말까지 종료!

이용자가 적기 때문에 시스템의 결함으로

50만 건의 개인 정보 유출 우려에 따른 Google계정 액세스 허락도 개선

Google은 8일(현지 시간)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Google+ (https://plus.google.com)의

이용자 개인 정보가 최대 50만건 유출한 우려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직접 악용 등의 흔적이 없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이 확정되지 않습니다.



원인은 Google+ 시스템상의 결함으로 판명된 것은 올해 3월로

일부 해외 언론은 의도적으로 개인 정보 유출을 숨긴 혐의로 보도했고,

이를 받아서 Google계정의 데이터에 액세스 할 때의 허락 방법에 대해서

보다 세세한 권한을 허용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또 총 Google+의 개인 서비스에 대해서는 2019년 8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것.

Google에서는 Google+이용자가 적기 때문이고, 기업용에 대해서는 서비스를 계속한다는 것입니다.

Google+는 Google의 SNS로 2011년 6월 28일 제공 개시됐고 그 뒤 2011년 9월 20일 일반에 개방되면서

한때 아이돌을 내세워서 이용자 증가를 노리기도 하고 있었지만,

Facebook과 Twitter등의 경쟁에 대해서 열세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올해 3월에 Google Strobe에 의한 리뷰에 의해서

Google+People API에 오류가 있고 이름과 메일 주소 등의

비공개로 되어 있는 프로필 데이터에 앱에서 접근할 수 있는 오류가 발견된 것.

이 결함으로 최대 50만 건의 개인 정보 유출 우려가 있고,

더불어 Google+ 90%가 재 시간 5초 미만으로 거의 이용되지 않은 점에서 서비스 종료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오류에 대해서는 이미 수정되어 Google계정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어떤 정보를 앱에서 이용하거나 보다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변경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앱이 접근 허가를 얻고자 하는 데이터마다 대화 상자 표시되어

Android앱의 접근 권한처럼 드라이브는 OK이지만 달력은 NG 등처럼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 Gmail의 개인 서비스에서는 데이터에 액세스 가능한 것이

메일이나 백업, 인쇄 관련 서비스 등, 메일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뿐이어서

더 보안 평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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