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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경계하는 여성의 취미 4가지

첫만남이나 만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반드시 오가는 화제가 취미입니다.

취미가 맞는다면 관계가 진전되는 부분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취미 때문에 남성이 뒤로 물러날 가능성도…….

남자들은 여성의 어떤 취미를 경계할까요?

실제로 남성들이 사귀면 힘들겠다고 생각하여 경계하는 취미를 적어보겠습니다.

1:다도

전에 미팅에서 굉장히 귀여운 여자를 만났어요.

움직임도 기품이 있고 까다롭지 않은 느낌으로 자상할 것 같았는데.

하지만 그 아이의 취미가 다도라는 말에 되물었던 것 같아요.

다도는 집이 엄하지 않으면 안 하지 않나요?

그래서 사귀게 되면 힘들겠구나 생각이 돼서 포기했어요 "(29세/영업)


장래의 인간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경우는 특히 상대의 집의 어려움, 환경 등도 마음에 되는 법.

다도나 꽃꽂이 등은 취미로 전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2:점

운세가 취미인 여성은 조금 아닌 것 같아요.

점보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스스로도 점 보러 다녔던 전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점의 결과를 저에게 떠넘기기도 하더라구요.

데이트도 방위가 나쁘니까 다른 곳에 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 이후 점이 취미라는 여성하고는 사귀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27세/복지)


여성이라면 누구나 점 같은 거 조금은 흥미는 갖고 있겟지요.

그래도 진지하게 점을 스스로 보러 다니는 경우 등은

남성들이 알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3:여행

기본적으로 여행이 취미라는 여성과는 사귀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절대 돈이 들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외출 좋아하지도 않고, 데이트에서 좀 멀리 간다는 것으로 늘어나는 것은

육체적으로나 금전적으로도 고달프니까.

혼자 여행하고 있다고 말하는 여성도 사귀면 꼭 같이 가고 싶어할 거라 생각해요"(26세/IT)



여행 좋아한다는 여자는 꽤 많겠지만 돈이 쫌 드는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을 알리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요..

만약 남성도 여행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맞추는 것은 문제 없겠네요.

4:무대

어린 남자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나는 무대 등에서 배우를 좇아가는 사람은 만나기 힘들 거 같아요.

배우가 좋아서 그 사람에 대한 얘기만 한다면 질투나서 샘날 것 같아요…….

뭐랄까 별천지라고 알고 있어도 남자로서는 자신을 먼저 봐주지 않는 것은 싫어요 "(26세/교육)

아이돌이나 배우의 추적도 도가 지나치면 연애에 영향을 줄 거예요.

그의 앞에서는 비록 공인이더라도 다른 남자의 이름은 내지 않는 것이 대원칙입니다.

마지막으로

취미를 들었을 때 그것이 평범하다는 인상이 안 들고 매니악적이라면 상대가 안 따라주기도 하고..


남성들도 받아들이기도 좋고 함께 즐길 만한 취미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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