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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아침이 너무 힘들 때 이불 속에서 나오는 방법 5가지


 겨울의 아침은 많이 춥죠. 방 안이 냉기에 차있고, 이불에서 나가기가

귀찮아 지는 사람도 많지요. 그 때문에 아침 준비시간이 짧아지거나 일이

나 예정에 지각하거나……왠지 피로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추운겨울의 아침이라도 똑바로 이불 속에서 나가는 방

법을 전하려고 합니다

 

◆ 일어나30분 전에 난방을 세트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 것은 따뜻한 이불 속과 추운 실내 온도 차이가

크죠. 즉 방 안이 따뜻하게 하면 이불 속에서 나오는 것이 우울하지 않다

는 것.

 잠든 사이는 보일러를 끄고 있는 사람도 타이머를 활용하여 기상 30분

전쯤부터 방을 따뜻하게 해 보세요.

◆ 이불 속에서 몸을 움직인다.1

 이불 속에서 웅크리고 잠든 몸은 휴식 모드입니다. 거기서 활동 모드로

바꾸려면 몸을 움직여서 혈류가 잘 되도록 해 줄 필요가..

 먼저 누우면서 량히자을 세우고 다리를 허리 폭 정도에 엽니다. 두 다리

를 함께 오른쪽에 죽이더니 이번에는 왼쪽으로. 똘똘 뭉친 허리 둘레를

스트레칭하게 뭐 왕복인가 움직이고 갑시다.

◆ 이불 속에서 몸을 움직인다. 2

 허리 둘레 풀어서 서서히 활동 모드에 들어오면 이번에는 손발을 바로

한 자세를 합니다.

 크게 숨을 들이쉬면서 만세를 하듯이 손을 머리 위에 펴고 손가락을 깍

지 끼어서 손바닥을 돌려주고 숨을 내 쉬면서 발끝까지 전신을 크게 늘립

시다. 덩치 큰 근육이 자극되고 혈류가 촉진되어 깨어나는 스윗치가 ON

이 됩니다.

◆ 아로마 디퓨저 사용한다

 잠을 위한 진정 작용이 있는 라벤더 등의 향기가 침실에서 사용하는 사

람도 있겠지만 잠에서 깨기 위해 아로마를 도입하는 것도 추천. 티리와

박하, 유칼립투스, 로즈마리 등의 우드계 시원한 향기와, 자몽 같은 감귤

계의 향기는 두뇌가 명석하게 활용되고 줍니다. 향기의 힘으로 산뜻한 각

성을 연출하고 보자.

◆ 상을 준비한다

 기상 후에 포상이 있다면, 추워도 일어나는 것이 고통스럽지 않게 됩니

다. 예를 들면 맛있는 아침 밥을 준비한다. 빵이나 쌀이 기상 시간에 맞

춰 완성되게 준비하면 좋은 향기에 이끌리듯이 이불에서 나올 것.

 그러면 전날 밤의 식사를 가볍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날 아

침 기분 좋은 배고픔을 느끼고 포상에 대한 기쁨이 한층 높아지기 때문입

니다. 밤의 과식도 막고 다이어트도 되고 일석 이조네요.

 아침을 먹는 습관이 없을 때는 좀 화려한 초콜릿을 준비합니다. 1~2알

포상으로 먹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일교차가 커서 아침 저녁은 겨울이네요.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힘들 때 위의 내용이 생각난다면 한 번 따라해 보

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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