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고 창고밥
곱창고 창고밥 먹고 왔지욥. 창고밥 목적으로 곱창고를 갔던 것은 아니지만서도..ㅎㅎ 마지막으로 곱창고에서 곱창 먹었던 게 언제였더라.... 한 동안 곱창 생각이 안 나다가 지난주부터 곱창이 갑자기 떠오르고 침이 고이고 배가 고프더라구욧. 그래서.....오늘은 남친이랑 간만에 곱창고 데이트^^ 남친은 염통을 좋아하고 난 곱창을 좋아하므로 곱창모듬 하나+한우곱창 하나 이렇게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셋팅된 순두부찌개. 끓여서 떠 먹는 건데 배고파서인지 간만에 곱창먹는다는 행복감에 취해서인지 사진은 미처 못 찍었네요ㅎ.ㅎ 끓는 사진 대신 먹기 직전 떠 놓은 사진^^ 맛있어요~ 곱창만큼 순두부도 넘 좋아요❤️ 부추도 좋아하는데~ 곱창이랑 같이 구워먹으면 더 맛나잖아요~❤️ 기다리던 곱창구이!! 버섯도..
생활
2017. 3. 31.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