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Amazon Pay 미국보다 앞선 QR코드 결제
아마존 재팬은 29일 스마트 폰 앱을 사용한 실제 점포에서
결제 서비스 Amazon Pay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Amazon Pay는 아마존 계정에 등록한 배송지나 신용카드 정보를 이용하고
아마존 이외의 EC사이트에서도 쇼핑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일본에서는 2015년 5월에 제공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아마존의 리얼 서점 아마존 북스(Amazon Books)에서 QR코드 결제를 도입하고 있다.
아마존 북스(Amazon Books)는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만 이용하고
현금은 대응 하지 않은 캐시레스(Cashless) 스토어이다.
아마존 북스(Amazon Books)의 QR코드 결제 이용 방식은
계산대 근처에 앱의 지불과 POP에 있는 QR코드를 아마존 앱의 카메라 기능으로 열면
이용자 계정에 접속하는 QR코드가 표시된다.
그것을 계산대 담당 직원이 읽게 함으로써 이용자의 아마존 계정으로부터 지불이 가능하다.
한편 일본의 Amazon Pay는 아마존 앱에서 Amazon Pay를 선택하여 QR코드를 표시하고 이용한다.
Amazon Pay의 QR코드는 부정 이용을 막기 위해서 30초마다 갱신한다고 한다.
아마존 북스(Amazon Books)의 QR코드 결제보다 손쉬운 일본의 Amazon Pay는
미국보다 앞서서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미국의 아마존에는 아마존 캐시(Amazon Cash)가 있다.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계좌를 가지지 않는 저소득 소비자 고객 층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용자는 아마존의 자신의 계정에서 전용의 바코드를 인쇄한다.
혹은 스마트 폰에 있는 아마존 앱에 표시시킨다
(아이폰에서는 바 코드 표시 후에 지갑에 넣는 것도 있다)
안드로이드 단말의 스마트폰에서는 홈 스크린 상에 숏 컷으로 이용 가능하다.
나머지는 아마존과 제휴하는 대형 연쇄점에서 바코드를 스캔 받고 입금하는 것.
1번의 절차에서 가능한 충전 금액은 15~500달러.
수수료는 불필요.
입금 직후에 메일로 통지를 받고 자기 계정에 충전 금액이 반영되면
즉시 인터넷으로 쇼핑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아마존 현금을 이용할 수 있는 업체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시트(Sheetz), 약국의 CVS 등.
일본에서는 캐시레스(Cashless)화가 앞으로 진전된다는 전망이 있기 때문에
미국보다 앞서 Amazon Pay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것이다.
아마존·북스의 계산대 근처에 있는 앱결제의 POP.
여기에 있는 QR코드를 아마존 앱의 카메라 기능으로 열면
이용자 계정에 접속하는 QR코드가 표시된다.
그것을 계산대 담당 직원이 읽게 함으로써 이용자의 아마존 계정으로부터 지불이 가능하다.
한편 일본의 Amazon Pay는 아마존 앱에서 Amazon Pay를 선택하여 QR코드를 표시하고 이용 가능하다.
⇒ 안녕하세요!미국 유통 컨설팅의 고토 흐미 토시입니다.
고토오는 상업계 10월호에 대형 체인점 7개의 킬러 앱에 대한 기사를 썼습니다.
실제로 사용한 감상도 포함해서 가게 앱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기사화한 것은 내가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국 유통 시찰은 앞으로 가게 앱을 이용한 실습이
불가결하게 된다는 것이 고토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월마트, 홈 데포, 타깃 등 체인점의 가게 앱의 기능이
쇼핑에 편리하고 충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아직 쓸 수 있는 가게 앱이 없기 때문에
별로 주목 받지 못하는 현실이 있습니다.
또 일본의 유통 전문가나 컨설턴트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
(일본 거주나 영어를 잘하지 못함 등)사용할 수 없기 때문, 잘 알지 못하는 것이 현상입니다.
다만 이제는 그것도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일본의 유통업자도 앱의 유효성을 알게 것이니까요.
그 발단이 되는 것이 앱의 QR코드 결제의 보급입니다.
⇒ 앱에 의한 QR코드 결제가 늘어나면 가게 앱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손님이 어떤 앱을 다운로드하느냐에 따라서 가는 가게가 바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게 앱을 한사람이라도 많이 다운로드 받는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쇼핑에 편리한 기능을 앱에 포함시킬 필요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게 앱 선진국인 미국의 사례가 참고가 되는 것이고요.
사소한 기능이라도 큰 차이가 됩니다.
최근 체험하고 편리하다고 생각한 것은 월마트 앱입니다.
월마트에서는 쇼핑 비망록 쇼핑 리스트(List) 및 QR코드 결제 월마트 페이 경쟁점과의 차액분을
캐쉬백 하고 다음 쇼핑에서 할인하는 세이빙 캐쳐(Savings Catcher)가 있습니다.
의외로 사용할 기회가 많은 것은 요금 체커 기능입니다.
프라이스 카드의 분실 등 상품 가격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기능에서 곧 가격이 나타납니다.
⇒ 사용법은 월마트 앱은 가게에서 열면 스토어 모드로 바뀝니다.
거기에 요금 체커용 스캐너가 표시됩니다.
그것을 탭 하고 상품의 바코드를 읽으면 가게의 가격과 상품 정보가 앱 상에 표시된다는 구조입니다.
이것도 실제로 고객이 되어 체험하지 않으면 편리성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새 학기 팔기 경쟁으로 붐비는 월마트점 내에서 적당한 노트를 발견했는데
상품이 무질서하게 되어서 가격을 몰랐었어요. 그 자리에서 앱으로 가격을 확인한 것입니다.
가게 앱에서는 반드시 e쿠폰 등으로 가격을 싸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쇼핑에 편리한 기능으로 충분합니다.
지금 대기업 체인점과 메이커, 도매 등에 당사의 IT&옴니 채널 워크숍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까운 장래, 일본에서 가게 앱이 크게 달라진다는 증거죠.
실제로 당사의 컨설팅을 받은 모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아마존 페이(Amazon Pay) 등 QR코드 결제가 보급된 뒤 다음에
무엇이 올 것인지 미국의 사례에서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가게의 매장을 걷는 것은 이제 그만두지 않으시겠습니까?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가 결혼하고 싶을 때?결혼 결심 포인트 4가지 (0) | 2018.08.31 |
---|---|
비트코인 ATM이 1년에 4배로 증가?! (0) | 2018.08.30 |
아이폰 플러스가 아니야?신형 아이폰 이름은? (0) | 2018.08.29 |
2019년 아이폰 3D터치가 사라진다? (0) | 2018.08.29 |
좋아하는 커피로 성격 알아보기 그리고 접근 방법?! (0) | 2018.08.29 |